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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들만 먹었다는 ‘랍스터+한우 스테이크’…화제의 APEC 만찬 메뉴 정체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소노캄 경주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요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각국 정상과 대표단을 맞이하며 5성급 리조트의 위상과 품격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것이다. 소노캄 경주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의 최종고위관리회의(CSOM)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등 핵심적인 공식 일정을 도맡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각종 오찬과 국가 간 양자 회담, 정상급 리셉션까지 빈틈없이 지원하며 국제 행사의 심장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행사의 규모와 중요도에 걸맞게 소노캄 경주의 역량이 총동원되었다. CSOM 및 AMM 회의 현장에서는 수많은 통역, 의전, 보안 인력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뒷받침했다. 뷔페 레스토랑 ‘담음’에서는 28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대표단을 위한 오찬이 성대하게 열렸고, 별도의 연회장에서는 50여 명의 외교·통상 장관들을 위한 격식 있는 오찬과 전용 라운지가 마련되는 등 소노캄 경주는 APEC 행사의 주요 무대로서 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특히 정상 간의 공식 행사는 모두의 관심이 쏠린 하이라이트였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대한민국과 경주의 미를 녹여낸 ‘음식 외교’였다. 10월 30일 한국-캐나다 양자회담에 이어진 오찬에서는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조화를 이룬 메인 요리를 필두로, 오색전, 월명 케이크 등 한국의 미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진 한국-중국 친교 및 만찬 행사에는 양국 정상과 각계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APEC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모든 식음 서비스는 철저한 위생 관리 아래 제공되었으며, 행사 기간 내내 식약처 신속검사 결과 ‘식중독 제로’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완벽을 기했다.
이러한 성공 뒤에는 17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한 대대적인 리뉴얼이 있었다. 지난 9월 새롭게 문을 연 소노캄 경주는 지상 12층, 418개 객실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한국-캐나다, 한국-중국 정상이 머물며 회담을 진행한 프레지덴셜 스위트(PRS)는 국내 최대 규모와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 보문호수 전경을 품은 객실과 부대시설,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행사 운영 역량까지 갖춘 소노캄 경주는 이번 APEC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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