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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사별 후유증 심각... 12kg 빠져 목뼈 '앙상' 근황

공개된 사진은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즐긴 뒤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황춘매는 선물받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함께 자리한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와 사위 구준엽은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이었다. 특히 구준엽은 목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심하게 살이 빠져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황춘매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나의 사위 구준엽은 희원이를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있다"고 직접 언급하며 사위의 고통스러운 심경을 대변했다. 구준엽은 지난 2월 서희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극심한 슬픔에 잠겨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무려 12kg가량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춘매는 또한 "딸 희제가 동료에게 부탁해 희원이의 AI 영상을 만들어줬다"고 전하며, 딸을 추모하고 기억하려는 가족들의 노력을 덧붙였다. 이어 "많은 분들이 희원이를 기억해 주고 따뜻한 응원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딸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위로를 보내주는 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의 인연은 특별했다. 과거 1년여간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은 헤어진 뒤 각자의 길을 걸었다. 서희원은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1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구준엽이 용기를 내 서희원의 예전 전화번호로 연락을 시도했고, 기적적으로 연결되어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은 국경을 넘어선 운명적인 재회 끝에 2022년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서희원이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구준엽과 가족들은 비통함에 잠겼다.
서희원 사망 이후 구준엽은 아내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묵묵히 가족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힘든 와중에도 "서희원의 유산에 대한 권리는 장모에게 넘기고 아이들에게 나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보다 남겨진 유족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그리움으로 인해 급격히 야윈 구준엽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가 슬픔을 잘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기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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