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5천원 치킨에 한우 반값...롯데마트가 미쳤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통큰치킨'으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에서 60% 할인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해당 제품이 처음 출시된 2010년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14년 동안의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할인율이다. 롯데마트는 이를 통해 가성비 전략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우 애호가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있다. '1등급 한우 전품목'이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유명산지 수박 전품목'과 '활랍스터' 역시 동일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과일과 채소류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9kg 이상 크기의 '통큰 수박'(국산)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4,99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인기 과일인 'AI로 선별한 하미과 메론'(1.5kg·국산)은 8,990원, '제주 GAP 하우스 감귤'(1.2kg)은 12,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다양한 특별 상품을 준비했다. 15호 토종닭으로 제작한 '통큰 자이언트 토종닭', 특대만으로 구성한 '통큰 완도 활전복', '통큰 요리하다 양념 소불고기', '통큰 한우 몸보신 기획팩' 등 '통큰'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 행사에 포함된다.
추가적인 혜택도 마련됐다. 롯데마트는 7만원 이상 구매하는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앱) 회원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중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통큰세일'은 2010년 통큰치킨을 통해 보여준 가성비 전략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할인 행사"라며 "통큰 세일을 통해 주요 신선 식품을 초특가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롯데마트의 '통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14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통큰치킨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