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베이
손흥민, 고지대 훈련으로 월드컵 준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고지대 적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팀은 체코와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를 해발 1571m의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치르기 때문에, 사전 캠프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선수들이 고지대 환경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특히 팀의 캡틴인 손흥민은 LAFC 소속으로 고지대에서의 경기를 경험하고 있다. 그는 최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몸놀림이 이전보다 무거워 보였다. LAFC는 최근 북중미 챔피언스컵과 MLS 일정을 병행하며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고지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지대에서의 경기는 공기 저항이 적어 선수의 피로도를 쉽게 증가시킨다. LAFC는 훈련 중 공중볼 처리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팀의 전반적인 컨디션에 영향을 미쳤다. 손흥민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월드컵에서의 고지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고지대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훈련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월드컵 조별리그는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적응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손흥민의 고지대 경험은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23일과 26일에 MLS 경기를 소화한 후, 30일에는 멕시코 톨루카와의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톨루카는 해발 2680m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손흥민에게 또 다른 고지대 경험이 될 것이다. 그의 컨디션 조율이 월드컵 준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결국, 홍명보호의 고지대 적응 훈련은 월드컵에서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손흥민의 경험과 팀의 철저한 준비가 결합되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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