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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3명 빠진 인도네시아, 중국에 '선물'... 6회 연속 월드컵 탈락 위기 탈출할까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중국에서는 새로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폭발하고 있다"며 왕위동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주전 선수 세 명을 잃어 중국의 월드컵 본선행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전망했다.
현재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C조에서 2승 6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어려운 상황에서 남은 9차전 인도네시아 원정과 바레인과의 홈경기에서 연승을 거두지 못하면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가 확정된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중국의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 '소후닷컴'은 "중국 대표팀이 안정감을 되찾았다"며 "올 시즌 슈퍼리그에서 10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왕위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위동은 중국 언론에서 주목받는 공격 신성이다.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수로,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득점왕 경쟁권까지 올라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이반코비치 감독은 왕위동의 깜짝 선발 출전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반코비치 감독이 훈련 세션에서 웨이스하오 대신 왕위동을 왼쪽 공격수 포지션에 배치했다"고 전했다. 특히 핵심 공격수 우레이(상하이 하이강)가 부상으로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왕위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중국 언론은 인도네시아의 위기 상황도 자세히 보도했다. '소후닷컴'은 "인도네시아 주전 수비 라인 세 명이 여러 이유로 결장한다"며 "오른쪽 풀백 엘리아노 라인더스는 아내의 출산으로, 센터백 샌디 월시와 주전 골키퍼 마르텐 파에스는 각각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에서 중국은 이미 인도네시아(2-1)와 바레인(1-0)에 승리한 바 있다. 매체는 "중국은 전력상 훨씬 약해 보이는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실수가 나오면 예선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계심을 나타내면서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중국 축구는 지난 20년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좀처럼 본선 진출에 성공하지 못하며 축구 강국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예선에서도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18세 왕위동의 등장으로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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