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
'금단의 면회' 감행 장동혁, 국힘에 던진 뜨거운 감자…정치권 '시끌'

장 대표는 지난 18일 "어제 오전 윤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 일반면회 형식으로 윤 전 대통령을 10분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최고위원은 "두 남자의 눈물로 절반의 시간을 보냈다"고 면회 분위기를 전했다.

장 대표 측은 이번 면회가 전당대회 당시 윤 전 대통령 면회를 공언했던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19일 "지지층 결집을 마무리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판단이었다"며, "약속을 지켰으니 이제 중도층을 더 끌어안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공개적인 비판이 쏟아졌다. 소장파 김재섭 의원은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당 대표로서 대단히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사"라며 "국정감사도 한창인 상황에서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해명해 달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친한계 정성국 의원도 "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데 책임을 져야 한다. 그만하시죠"라고 비판했으며, 신지호 전 전략기획부총장 역시 "이렇게 먹잇감을 던져주는 것은 해당 행위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제2의 내란 선동"이라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망동과 다를 바 없다"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다시 손잡고 정권 재탈환을 명분으로 제2의 쿠데타를 꿈꾸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날을 세웠다.
장 대표의 이번 면회는 당내 갈등을 심화시키고 야당의 공세를 부추기며 정치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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