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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 장소로 인기몰이 중인 '별천지 숲 인성학교'

충북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의 '별천지 숲 인성학교'가 개관 이후 2만 6,000명 방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이 학교는 한 달 평균 1,700여 명의 아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곳은 산림복합체험공간으로, 목공예체험, 그물놀이, 유아숲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숲체험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블록 놀이와 볼풀장 등 실내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안전여행'과 '계절 프로그램'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만족도가 높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