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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BTS 진, 멤버들과 포옹 속 전역

BTS의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2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전역한 진은 조교로 복무했으며, 전역 현장에는 많은 팬들과 BTS 멤버들이 함께했다.

 

RM이 색소폰을 연주하며 진을 축하하고, 다른 멤버들도 꽃다발과 포옹으로 환영했다. 

 

진은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차량에 탑승했다. 

 

BTS는 하이브 사옥에서 함께 모일 예정이며, 진은 전역 다음 날 열리는 ‘2024 FESTA’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FESTA’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된 팬 이벤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