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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의 화려한 귀환! 'CURTAIN CALL'로 새 출발

그룹 B.A.P 출신인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새 앨범 'CURTAIN CALL'을 발표하며 팬들과 재회한다. 이들은 '마토키'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8월 8일에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그들이 6년 8개월 만에 함께하는 활동이다. 

 


2012년, B.A.P는 'WARRIOR'로 데뷔한 후 높은 인기를 끌며 '괴물 신인'으로 불렸고, 'Power', 'NO MERCY', '대박사건', 'ONE SHOT', '1004(ANGEL)'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음악적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신뢰를 얻었다.

 

한창 전성기였던 2014년, 소속사와 분쟁이 발생하며 활동을 중단했으나 극적으로 합의하고 약 2년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문제를 일으키며 스케줄이 취소되다가 순차적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팀이 해체되다시피 했다. 

 

이번 'CURTAIN CALL' 앨범은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새로운 활동명 'BANG&JUNG&YOO&MOON'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막내 젤로는 군 복무 중이라 참여하지 못했지만, 제대 이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과 연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B.A.P는 여러 번의 위기를 극복하며 계속해서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은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